영화 [더 폰]이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.
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[더 폰]은 25일 하루 동안 23만 관객을 동원했는데요.
개봉 첫주 누적관객수 72만 명으로, 지난 22일 개봉한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.
특히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[마션]의 기세를 꺾은 것이라 눈길을 끄는데요.
한편, [더 폰]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,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입니다.